조여정, 엽기코미디 본능 드러내다…'노출'은 기본

by뉴시스 기자
2012.05.31 15:08:58

[서울=뉴시스] tvN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SNL 코리아' 제2회의 호스트는 영화배우 조여정(31)이다.

6월2일 '바바리걸'로 돌변, 엽기적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VCR콩트에서 조여정은 도심에서 갑자기 코트를 벗어던지고 분수로 뛰어들었다. 노란 튜브까지 들고 작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조여정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온갖 코믹 연기와 숨겨뒀던 개그 욕심을 모두 쏟아낼테니 기대해달라"며 "다시 없을 기회니 못보면 후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SNL코리아'는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6~7개 콩트를 생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