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김형석, `녹음실 직찍` 공개 `화제`

by장서윤 기자
2011.08.02 14:22:05

▲ 박정현-김형석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작곡가 김형석과 ‘나는 가수다’의 요정 박정현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국내 최대 프로젝트인 `나는 작사가다`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잘자요 그대`의 작업 중 촬영된 것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오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잘자요 그대’는 김형석의 곡에 지난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강수경씨의 가사에 박정현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녹음실 사진에는 녹음에 앞서 고뇌하는 똑같은 포즈의 김형석과 박정현의 모습을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요정다운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된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한국 최고의 실용 음악 전문 교육 사이트인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과 포털사이트 다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http://yozm.daum.net)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로 김형석과 박정현이 참여중이다.

한편 ‘나는 작사가다’ 시즌1을 통해 탄생한 박정현의 ‘잘자요 그대’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시즌2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