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소닉3' 키아누 리브스, 라이벌 섀도우 완벽 변신…"소닉 내 상대 안돼"
by김보영 기자
2024.12.10 15:39:35
"'수퍼소닉3' 섀도우 변신, 다른 차원의 경험"
짐 캐리 "키아누 리브스, 고독한 섀도우 멋지게 표현"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5년 1월 1일 개봉해 새해를 열 최고의 기대작 ‘수퍼 소닉3’가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와 환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섀도우 X 키아누 복수의 아이콘’ 등판 영상을 10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퍼 소닉3’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VS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를 막기 위한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다. ‘수퍼 소닉3’가 완벽 싱크로율을 뛰어넘어 ‘섀도우’ 그 자체로 변신한 캐스트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섀도우 X 키아누 복수의 아이콘’ 등판 영상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대적불가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로 변신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다. 짜릿한 액션의 통제불가 복수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의 환상 싱크로율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다크한 분위기의 ‘섀도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천재 악당 ‘로보트닉’과 ‘제럴드 박사’의 1인 2역을 완벽 소화한 짐 캐리조차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짐 캐리는 “섀도우는 어둡고 고독한 면이 있어요. 키아누가 그걸 정말 멋있게 표현했어요” 라며 극찬을 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기대케 했다. 이어 강력한 펀치 파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너클즈’ 역 이드리스 엘바는 “‘섀도우’는 소닉과 비슷해요 조금 더 사납고 빠를 뿐이죠. 키아누는 무엇을 맡든 그걸 아이코닉하게 만들죠”라며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섀도우’의 수퍼 빅매치를 기대케 한다.
또한,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와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키아누 리브스는 “‘수퍼 소닉3’에 함께하고 ‘섀도우’가 되는 건 다른 차원의 경험이에요” 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득 담아 ‘섀도우’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모습은 ‘섀도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소닉은 제 상대가 안 되죠”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은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예측불가 스토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로 완벽 변신한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수퍼 소닉3’는 2025년 1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