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오늘(1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 개최

by이정현 기자
2015.12.19 10:52:40

래퍼 얀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얀키가 오늘 오후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얀키는 19일 오후 12시,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해 반려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들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얀키는 아메바컬쳐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GATEWAY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들과 함께하는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에 참여한다. 지난 14일부터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얀키&소금이 콜라보레이션 케이크’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고, 오는 23일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들을 직접 데리고 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하게 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은 지속적인 유기견 단체 후원 등 동물 사랑에 앞장 선다는 좋은 뜻을 실천하고 있어 뜻을 함께하게 되었고, 아메바컬쳐에서 진행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컬 브릿지’에 동참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