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프랑스 상위 1% 비주얼男과 `로맨스`.. "여자보다 예쁜 남자"
by박지혜 기자
2015.02.10 10:43:2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예지원이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를 통해 소울메이트를 만났다.
예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랑스 파리의 영화 감독 겸 배우 ‘매튜’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 티져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키 193㎝에 진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깊은 눈빛, 환한 미소를 가진 매튜에 대해 현지인들은 프랑스 상위 1%의 비주얼이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예지원도 매튜와의 첫 만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고 말하며 탄성을 자아냈다고.
완벽한 외모 외에도 매튜의 또 다른 매력은 여유로운 성격과 당당한 마인드로 알려졌다. 매튜는 “사랑에 있어 나이와 국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눈에 서로 스파크가 통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일보다는 오늘을 위해 산다”라며 자유로운 가치관을 밝혔다.
예지원도 평소 매튜 못지않은 솔직한 화법과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튜와 예지원의 로맨스는 오는 27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