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대륙의 여인으로~' 중국 박람회장 방문 현장 팬들 인산인해

by고규대 기자
2014.07.03 10:59:40

배우 진세연의 중국 심천 세계 시계박람회 방문 현장.(사진=줄리어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지난달 26일 중국 심천 세계 시계박람회에 시계 브랜드 줄리어스(JULIUS)와 함께 초청돼 중국을 방문했다.

진세연은 이날 현장에서 취재진과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아 자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몸소 확인했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 촬영에도 물오른 미모와 순백의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진세연은 앞서 줄리어스의 중국어권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진세연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가마시계는 1999년 중국 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디즈니,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밀튼스텥리 등 유명 브랜드 ODM을 해왔고, 2002년부터 줄리어스(JULIUS)라는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 18회는 TNmS 수도권 기준 12.8%, 전국 기준 11.5%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