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19일 6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by김민정 기자
2016.11.01 13:30:07

사진-써니플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조태관(30)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써니플랜은 조태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미모의 재원 노혜리 씨(24)를 만나 1년여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태관과 예비신부는 드라마처럼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촬영 중에는 인기 가수였던 아버지 조하문 목사와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더욱 즐거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