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짱' 빅뱅, 2008 슈퍼모델도 찜했다

by박미애 기자
2008.09.03 13:32:54

▲ 빅뱅(사진=YG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뱅이 예비 2008 슈퍼모델들과 한무대에 선다.

빅뱅은 19일 경남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석해 축하무대로 본선대회를 빛낸다. 빅뱅이 선곡한 노래는 총 2곡으로 ‘하루하루’와 ‘마지막 인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와 코카콜라가 주최하고 SBS드라마플러스가 주관하는 2008 슈퍼모델선발대회는 1992년 시작된 이래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소라, 오미란, 홍진경, 송선미, 박둘선, 이화선,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이번 대회는 만16세 이상 만24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5월7일부터 6월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예선대회를 거쳐 19일 본선대회에는 32명의 후보들이 올라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경합을 펼친다.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탁재훈,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SBS에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