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피플]바다 건너 부산 찾은 '기무라 타쿠야'(VOD)

by이민희 기자
2007.10.05 21:00:53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이민희PD] 11월 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일본영화 '히어로' 의 기무라 타쿠야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대를 받아 방한, 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988년 아이돌그룹인 SMAP을 결성해 지금까지 20여년동안 변하지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20여년동안 정상을 지키고있는 톱스타 답지않은 겸손함과 매너있는 모습이 의외였는데요. 그 모습에서 그가 왜 한결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음악보다 연기에 더 큰 매력을 느낀다는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

그의 솔직담백하고 겸손한 모습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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