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양식조리기능사 공부…이연복 놀란 실력
by최희재 기자
2024.07.19 14:19:1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한 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의 요리 늦바람이 공개된다. 늦깎이 요리사 장민호는 어느새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이날 징민호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취향을 파악한 뒤 장보기에 나선다.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양식 코스요리를 준비하기로 한 장민호는 커다란 제철 농어를 구입해 눈길을 끈다. 과연 농어로 무엇을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도 깜짝 놀랄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민호는 제철 농어를 이용한 메인 요리에 이어 양파수프, 여름 디저트 옥수수홍시 아이스크림까지 뚝딱 완성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장민호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준비를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장민호는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를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문제집과 씨름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심지어 대기실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틈틈이 공부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남다른 열정을 실감케 한다.
MC 붐이 “늦바람이 무섭다”라며 감탄한 장민호의 일취월장 요리 실력, 처음 공개하는 장민호의 중식도 칼질부터 어머니, 형수님을 위해 장민호가 준비한 근사한 여름 양식 코스요리까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