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동생' 매드타운, 7人 전원 베일 벗었다
by박미애 기자
2014.09.26 11:02:24
| 제이튠캠프가 7인조 그룹 매드타운 멤버 4인(조타·허준·버피(BUFFY)·호(H.O))을 추가로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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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엠블랙 동생’ 매드타운(MADTOWN) 전원의 얼굴이 마침내 공개됐다.
매드타운은 제이튠캠프가 10월 초 첫 선을 보일 계획인 신인남자그룹.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신인남자그룹을 데뷔시킨 건 지난 2009년 엠블랙 이후 5년만이다.
제이튠캠프는 지난 25일 회사 SNS를 통해 매드타운의 리더 무스(Moos)와 대원, 이건을 공개한데 이어 26일 나머지 멤버 4인(조타, 허준, BUFFY, H.O)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로써 매드타운 멤버 전원의 얼굴이 모두 밝혀졌다.
그룹 매드타운은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뿐 아닌 해외 진출도 동시에 기획 중인 글로벌 그룹이다. 또한 제이튠캠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그룹으로 수려한 외모에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진 팀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트레이닝 시스템과 역량의 결과물로 매드타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크고 7명 모든 멤버가 굉장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며 “최고의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드타운은 ‘열정을 가진 자유분방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들이 모였다’는 의미로 10월 공식 방송 데뷔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적인 내실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