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시트콤 `스탠바이` 합류..아나운서 변신
by양승준 기자
2012.03.07 14:36:37
 | ▲ 박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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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박준금(49)이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가제)를 통해서다.
박준금은 `스탠바이`에서 방송사 국장급 아나운서 역을 맡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메릴 스트립 같은 캐릭터라는 게 박준금 측의 설명이다.
박준금 외에 류진 정소민 임시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방송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내달 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