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신현준X투준형제, 생생 시골체험

by김가영 기자
2022.02.19 17:09:21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현준과 투준 형제가 시골 라이프를 즐긴다.

2월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9회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신현준은 민준, 예준 형제와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신현준은 어린 막내딸 민서를 챙기느라 상대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투준이를 위해 삼준이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들뜬 마음으로 길을 나선 신현준과 투준형제는 먼저 시장에 들러 숙소에서 먹을 음식 재료를 구입했다.

이때 쉰아빠 신현준은 재래시장에서 만난 추억의 간식들에 빠져 혼자 들떠했다. 빨리 가자는 투준이의 요청에도 알사탕, 갱엿 등에 빠져 마이웨이 길을 걷는 신현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또한 이곳에서는 신현준과 투준이 모두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신기한 식재료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신현준과 투준형제는 삼준이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장소인 정겨운 시골집에 도착했다. 삼준이들은 깔깔이까지 맞춰 입고 본격적인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먼저 민준, 예준 형제는 처음 방문해 보는 시골집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그중에서도 뜨끈한 아랫목이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재래식 화장실, 아궁이 등 익숙하지 않은 시골집 시설들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는 설명. 과연 신현준과 투준이의 시골 라이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좌충우돌 삼준이네 시골라이프는 오는 2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