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X젝스키스, MBC ‘가요대제전’서 컬래버 무대
by김윤지 기자
2017.12.27 09:49:40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MBC는 오는 31일 방송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젝스키스와 슈퍼 루키 워너원이 한 무대에 오른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MBC 측은 “워너원은 2017년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이벤트 무대’도 준비 중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B.A.P, BtoB, EXO, GOT7, NCT127, TEEN TOP, VIXX, Wanna One, WINNER,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Apink, EXID, PRISTIN, TWICE,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Zion.T,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가나다순) 등 총 31팀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