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카라 등 K팝★들, 9월15일 인천에 뜬다

by조우영 기자
2012.08.20 15:59:59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K팝(K-POP) 열풍이 인천을 강타할 예정이다. 내로라하는 정상급 아이돌들이 한 무대에 올라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가 오는 9월15일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포미닛, 에이핑크, 틴탑,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이 출연한다.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음악 축제다.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MBC뮤직과 HH컴패니가 주최한다.

이혁재 HH컴퍼니 대표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한국의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장”이라고 설명했다.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스24 사이트(http://www.yes24.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