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김우석, 프로야구 시구·시타 도전

by김현식 기자
2023.06.23 15:24:55

홍성민(왼쪽), 김우석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소년판타지’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의 홍성민과 김우석이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23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홍성민과 김우석 은 오는 7월 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석한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와 시타를 맡아 프로야구 팬들 앞에 선다.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일환으로 제2 홈구장인 문수야구장에서 펼치는 경기에 함께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 깊다.

판타지 보이즈는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데뷔조다. 홍성민과 김우석을 비롯해 유준원, 김규래,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히카루, 케이단 등 12명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