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舊 카페 정리…샹들리에 파손 건 GD와 무관”(공식입장)
by박미애 기자
2018.01.13 12:39:46
 | 지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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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빅뱅 지드래곤 카페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구GD 카페‘로 알려진 ’몽상드 애월‘은 지난해 말 모두 매각 및 정리했으며 현재는 타인이 다른 상호로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샹들리에 파손‘ 이슈는 지드래곤과 전혀 무관한 일이다. 지드래곤이 설치한 개인소유의 작품들은 가게를 정리하면서 이미 오래 전에 철수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제주도에 새로운 ’GD 카페‘와 볼링장을 오픈한다. 오는 2월과 3월에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GD카페’ 와 볼링장은 지드래곤이 건축 초기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 및 기획, 인테리어까지 모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GD 카페와 볼링장은 현재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로, 지드래곤은 제주도에 머무르며 개인소장 작품 설치 및 내부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