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이유는?
by우원애 기자
2015.04.27 10:24:46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황금락카 투통썼네’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가수 나비)를 꺾고 2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1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날 결승전에서 학교 2013의 OST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하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가수 나비를 꺽고 2대 가왕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뽐냈다.
2연속 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감동이다.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복면 방어에 성공하면서 황금락카 투통썼네의 정체는 또다시 미궁속으로 빠졌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방송직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설왕설래하며 루나, 유미, 배다해 등을 유력한 후보로 뽑았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투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fx의 멤버 루나와 동일하다며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수 나비, 남산위에 저소나무는 2AM 창민,가려진 거미줄 사이로는 배우 현우, 우아한 석고부인은 장혜진으로 정체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