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1세 연하 일반인 여친과 내달 결혼
by박미애 기자
2013.08.26 10:57:5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최근까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판유걸이 9월 결혼한다.
판유걸은 9월29일 서울 남산동의 한 웨딩홀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유걸은 1999년 SBS 예능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연극 ‘싱글즈’ ‘아버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아버지’ 무대를 마친 뒤 결혼 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