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엠카' 시작으로 '마리아' 활동 스타트

by윤기백 기자
2020.07.02 09:59:0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마마무 화사가 신곡 ‘마리아’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화사(사진=RBW)
화사는 오늘(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미리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퀸 화사’의 출격을 알린다.

이날 화사는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위해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낸 만큼 진정성이 담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안무가 리아킴과의 협업으로 이전보다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다시 일어나 숨을 내쉬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화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공감과 위안을 주고 있다. 아울러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 곡의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화사는 그간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 무대 장악력으로 눈부신 솔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신곡 ‘마리아’의 컴백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