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상어와 마주한 '극한 여행'

by김은구 기자
2016.11.01 11:31:36

B.A.P ‘어느 멋진 날’(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왕좌의 게임’이라는 포맷아래 게임 승패에 따라 극과 극 여행기를 펼치고 있는 B.A.P 멤버들은 10월 31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하와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액티비티 ‘샤크투어’에 나섰다.

B.A.P 멤버들은 ‘샤크투어’를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로 나가 실제 야생상어와 마주하는 극한 체험을 했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기 전 힘찬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여유를 부렸지만 물속에서 마주한 거대한 상어에 B.A.P 멤버 중 심박수 최고조를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



힘찬과 젤로는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B.A.P의 탄탄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B.A.P의 어느 멋진 날’은 월요일 오후 7시 MBC뮤직, 수요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B.A.P는 오는 11월 7일 신곡 ‘스카이다이브’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