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플래닛' 윈터프로젝트 가동 예고 '사르르'~

by김은구 기자
2015.11.27 08:50:20

2015 스타쉽 플래닛 ‘사르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정기고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을 가동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 채널에 윈터송 ‘사르르’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를 예고했다.

‘스타쉽 플래닛’은 국내 정상급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합동 프로젝트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스타쉽 플래닛은 각 분야에서 쉼없이 달린 스타쉽 소속 가수들이 단체곡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올해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주영,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엑시 등 9팀이 뭉쳤다.



윈터송 ‘사르르’는 케이윌, 씨스타 등을 비롯한 핫한 아티스트에 주가상승 중인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프로듀서 ‘Megatone’이 지난 해 ‘LOVE IS YOU(러브 이즈 유)’에 이어 다시 한번 공동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르르’ 음원은 12월 2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