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지온-쌍둥이, 베이비 라인 깜짝 회동.. 귀염지수 3배 UP!

by우원애 기자
2015.02.08 15:53:1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동갑내기 첫 만남!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동갑내기 막내 라인 엄지온, 이서언, 이서준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오는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을 집에 초대해 앙증맞은 첫 만남을 가진다.

초긍정 ‘엄그래’ 부녀의 고요한 산 속 집이 별안간 시끌시끌해졌다. 이유는 엄부녀의 집을 찾아온 앙증맞은 쌍둥이 손님들 때문.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엄태웅의 초대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휘재와 쌍둥이의 등장에 “우와! 똑같이 생긴 친구들이 왔어!”라며 함박웃음으로 맞이했다. 이어 지온과 쌍둥이는 ‘슈퍼맨’ 공식 막내 라인답게 만나자마자 독보적인 깜찍함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과 서언은 나란히 서서 ‘붕어빵 순둥미소’를 짓고 있다. 동갑내기 친구와의 만남이 기쁜지, 두 눈이 사라질 정도로 티없이 맑은 웃음을 짓는 지온과 서언. 두 아이의 꼭 닮은 미소가 자동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이어 진돗개 새봄이를 향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온과 쌍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쌍둥이는 자타공인 ‘호기심쟁이’답게 자기 몸집보다 두 배는 큰 새봄이를 무서워하기는커녕 거리낌없이 어울리며 단숨에 절친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 막내라인의 깜짝 회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온이와 둥이라니! 보기만해도 엄마 미소 나오네”, “지온이 순둥순둥해서 쌍둥이 처음 만나도 잘 어울릴 듯! 막내라인 만남 완전 기대됨!”, “지온이랑 서언이랑 웃는 모습이 꼭 닮았네! 베이비 천사가 따로 없네”, “지온이랑 둥이 만난 거 보니 일주일 피로가 싹 가시는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