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 하석진·이재윤·유하준, 엉덩이 노출 사건..'무슨 일?'

by강민정 기자
2014.08.06 10:01:44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하석진과 유하준, 이재윤이 엉덩이 노출을 감행했다.

케이블채널 y-star ‘더 프렌즈 in 세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 사람이 보다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6일 방송에서는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이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과 스톤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톤 마사지(일정한 온도로 달궈진 돌을 이용한 마사지)를 체험하기 위해 스파를 찾은 세 배우들은 탄탄한 상체는 물론 엉덩이까지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마사지를 받던 중 유하준이 엉덩이 노출에 대해 살짝 걱정스러워 하자 이재윤은 “난 이미 영화에서 한 번 보여줘서 괜찮아”라고 대답했다.



하석진은 “엉덩이골 정도는 보여줘야지”라고 장난스레 맞장구치기도. 이에 유하준은 “재윤이 엉덩이가 남들 보다 위에 있는 것 같다. 성난 엉덩이야”라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석진은 마사지를 받던 중 졸아 카메라에 우스꽝스러운 굴욕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세 사람은 세부 곳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이한 동작을 반복하며 자신들의 UCC를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UCC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