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2.16 12:01:0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대한항공의 우세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6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대한항공 66.06%, 2세트 현대캐피탈 53.40%, 3세트 대한항공 55.64%로 1, 3세트는 대한항공이 2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5.22%), 2점(24.97%)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5.94%), 5~6점(28.47%), 3세트는 3~4점(35.68%)과 5~6점(28.76%)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6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다음 회차인 87회차는 21일(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