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복면가왕' 판정단 출격…복면 가수에 '폭풍 사과'
by최희재 기자
2024.08.24 15:36:07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최예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 받은 국보급 레전드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전 국민을 열광시킨 엄청난 이력의 주인공임이 밝혀지자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오간다. 이어 이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며 열화와 같은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육각형 솔로 가수 최예나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동한다.
최예나는 판정단석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한 복면 가수에게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예나가 복면 가수에게 사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로 예측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어 여러 판정단이 김준수와 200% 일치하는 보컬 스타일에 그의 정체를 김준수로 확신한다.
‘복면가왕’은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