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닌 아이린&슬기… '몬스터'로 변신 예고

by윤기백 기자
2020.06.26 11:21:5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내달 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에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더해져 아이린&슬기의 힙한 매력과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