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시선으로 조명한 연예뉴스 OBS '주간 연예법정'
by김은구 기자
2018.09.20 10:40:08
| OBS ‘주간 연예법정’ 이재만·오수진 변호사(사진=O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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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법조인의 시선으로 ‘연예가 핫뉴스’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OBS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55분 ‘주간 연예법정’을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주간 연예법정’은 방송 출연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가 법률 전문 이재만 변호사(법무법인 청파)와 오수진 변호사(법률사무소 이스트)의 진행으로 연예가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예리하게 분석한다. ‘독특한 연예뉴스’ 데일리 코너인 ‘연예법정’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연예인의 사생활 침해, 스캔들 논란, 성범죄, SNS 논란 등 사례를 통해 법적인 문제들도 짚어 볼 예정이다.
윤경철 OBS 제작2팀장은 “보다 심도있는 연예뉴스를 전달하고 나아가 생활 속 법률 상식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연예법정’은 방송 후 평가를 거쳐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