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이번엔 팬티 내렸다, 신곡 공개 앞두고 노출 마케팅
by이정현 기자
2015.09.04 10:22:5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블랙넛이 노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려 논란이다.
블랙넛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자에 앉아 속옷을 반쯤 내린 채 하반신 일부를 노출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오는 8일 신규 앨범 ‘가가라이브’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헤어누드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모두가 보는 SNS에 노출 사진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블랙넛은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노출하는 등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