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보라, 다 가려도 섹시한 매력이 폴폴~

by김민화 기자
2014.10.09 15:34:17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폐막식 무대에서 히트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아이 스웨어(I Swear)’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명실상부 국내 가수를 대표하는 걸그룹 반열에 오른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최근 플라스틱아일랜드 `2014 윈터 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최근 플라스틱아일랜드 2014 윈터 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 아이올리)




5년째 플라스틱아일랜드와 함께 하고 있는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체크 모티브 아이템을 플라스틱아일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효린과 보라는 다양한 윈터 아이템들을 활용, 스타일리쉬함을 이끌어내는 데님룩과 2014 윈터시즌의 대세인 코트 시리즈, 그리고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포근한 풀오버와 니트류를 선보였다.

한편, 효린은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 무대 이후 앨범 활동을 마감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보라는 MBC 리얼버라이어티 ‘부탁해요’로 예능에 복귀, 이경규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