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국회대상 특별상 수상자 선정
by김은구 기자
2009.12.16 12:02:00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김태희가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아이리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을 주최하는 국회 연구단체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이성헌, 책임연구의원 손범규)는 “점차 침체되고 있는 한류의 지속 성장과 뛰어난 한류콘텐츠 격려를 위해 ‘아이리스’의 남녀 주연배우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