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5.13 12:45:57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미국 뉴저지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7.91%가 수잔 페테르손이 브리타니 린시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브리타니 린시컴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0.81%에 그쳤고 나머지 11.28%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첫번째 매치인 로레나 오초아와 신지애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9.73%가 로레나 오초아의 승리를 예상했다. 크리스티 커-안젤라 스텐퍼드, 야니 챙-캐리 웹, 팻 허스트-최나연, 폴라 크리머-캐서린 헐, 크리스티 맥퍼슨-안젤라 박 매치의 경우 각각 크리스티 커(64.56%), 야니 챙(52.41%), 최나연(65.28%), 캐서린 헐(41.84%), 크리스티 맥퍼슨(47.36%)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8회차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