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성화봉송에 연예계 스타들 대거 출동

by조희찬 기자
2018.01.12 09:39:15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부터 서울 여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후원하는 코카콜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첫 날인 13일에 소미, 몬스타엑스(주헌·셔누·기현·형원· 민혁·원호·아이엠)가 성화봉송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에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한혜진, 배우 정경호가 왕십리, 동대문, 올림픽공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돌며 평창 알리기에 나선다. 15일에는 배우 차승원과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성화봉송주자로 나선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약 70일 간의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