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집공개 화제, "물건 하나하나에 사연이 담겨있는 인테리어"

by전상준 기자
2013.07.17 10:47:06

방송인 김혜영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전상준 인턴기자] 방송인 김혜영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김혜영은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설치미술가 한젬마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 날 제작진이 방문한 김혜영의 집은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가 깃들어 있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깜짝 수납공간을 마련한 가구도 눈길을 끌었다.

침실에 걸려있는 조각보가 들어간 커튼에 대해서는 “방송 중에 조각보를 만드는 분을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이렇게 준비하게 됐다. 이렇게 손톡만한 조각보가 들어간 커튼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고 자랑했다.

특히 ‘살림의 여왕’답게 요리도구는 김혜영의 이름이 새겨져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 먼지 하나 없는 장식장 속에 예쁜 그릇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었고 와인잔과 요리재료들도 종류별로 깔끔하게 나열돼 있어 탄성을 자아냈다.



감탄을 멈추지 못하던 제작진이 김혜영에게 “이렇게 하나하나 정리하려면 힘들지 않냐”라고 묻자 김혜영은 “사람도 이름이 있듯이 살림도구, 음식 재료도 다 이름이 있고 갈 곳이 있다. 그렇게 맞춰서 정리하면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깔끔해 살고 싶은 집이다” “하나하나 다 하면 진짜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네”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았겠다” “살림의 여왕으로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영의 두 절친인 이효재와 한젬마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며 김혜영의 살림 솜씨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