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항준 감독 `제가 오늘 사회 봅니다!`

by김정욱 기자
2010.09.29 11:08:32


[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장항준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인사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참을 수 없는`은 맘 먹은대로 되는게 없는 답답한 싱글녀 지흔(추자현 분)과 행복한 결혼생활이 지루하기만한 경린(한수연 분)의 인생에 가장 설레는 순간을 그렸다.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