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2.25 10:41:1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채드 캠벨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멕시코 리베에라 마야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7.75%가 채드 캠벨(24위)이 더들리 하트(29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더들리 하트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0.21%에 그쳤고 나머지 12.04%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브라이언 게이(31위)와 채즈 리비(71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1.48%가 브라이언 게이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티브 마리노(34위)-브리니 베어드(37위), 딘 윌슨(79위)-제리 켈리(50위), 폴 고이도스(51위)-프레드릭 야콥슨(54위), 마크 윌슨(55위)-히스 슬로컴(63위), 피터 로나드(66위)-찰스 하웰 3세(69위) 매치의 경우 각각 스티브 마리노(69.41%), 제리 켈리(66.81%), 프레드릭 야콥슨(49.99%), 마크 윌슨(40.09%), 피터 로나드(70.43%)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7회차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7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