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출신 승한, 내년 솔로 데뷔… "따뜻한 시선 부탁" [전문]
by윤기백 기자
2024.11.15 13:07:3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라이즈를 탈퇴한 승한이 내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해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승한 관련 소식은 이날 개설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SM은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승한은 지난해 그룹 라이브로 데뷔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잠정 탈퇴했다. 그러던 중 팀 복귀 소식을 알렸으나, 거센 항의로 인해 결국 팀을 영구 탈퇴했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 활동 관련 말씀드립니다.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오늘(15일) 개설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