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데뷔' 제이위버, 소년미→남성미 '매력 만수르'

by윤기백 기자
2022.02.14 14:01:11

제이위버(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패션 필름을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제이위버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미니앨범 ‘제이트랩’(Jtrap)의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그동안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비주얼, 음악성 모두를 갖춘 신인 아이돌임을 입증한 제이위버는 이번 패션 필름을 통해 7명의 멤버들이 갖고 있는 훈훈한 소년미와 강렬한 남성미 등을 다양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이위버는 블랙 수트를 입은 컷에서는 시크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우월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역대급 ‘댄디 수트핏’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와 블랙톤이 어우러진 테크웨어 컷에서는 반항아 이미지가 돋보이는 반전 매력을 펼쳐 비주얼에서도 우월함을 자랑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제이위버는 이번 패션 필름을 통해 다양한 패션을 소화함에도 깊은 눈빛과 힙한 포즈 등 그들만의 스웨그를 뽐냈으며, 마치 톱 모델을 연상케 하는 당당함으로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제이위버는 숨겨져 있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첫번째 미니앨범 ‘제이트랩’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17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