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1.06.14 10:57:09
이번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6월 15~18일 매일 각 한 개 회차씩 발매…자세한 일정 홈페이지 참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번 주중 야구토토 스페셜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0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두산-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NC-kt(2경기), 키움-LG(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54, 55회차 역시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56회차는 18일에 진행되는 롯데-삼성, 한화-SSG, NC-키움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