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 방송 최초 17세 연하 아내 공개 '스마일상의 동양 미인'

by박종민 기자
2013.12.20 10:39:38

△ 개그맨 김은우(위 오른쪽)가 17세 연하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해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김은우가 17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김은우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 누나, 아들, 아내를 소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은우는 “여기는 저희 부부 집이 아니고 어머니 집”이라면서 “아버지께서 올해 초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있으시면 적적하실 것 같아 잠시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은우와 함께 등장한 아내 강민희 씨는 하얀 피부에 동양 미인의 얼굴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은우는 제작진에게 “제가 젊게 사는 비결이다”며 아내를 가리켰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감리교회에서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려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은우는 “4년 전 이혼을 하고 아들과 지내다가 개그맨 이봉원의 소개로 신부를 만나게 됐다”며 “이봉원이 설날에 떡국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다가 그곳에서 신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부가 연극 제작 기획사 대표다. 새로운 연극을 제작한다는 것을 알고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도 연극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개런티 없이 연극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우는 스포츠원 채널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