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1위 석권

by연예팀 기자
2013.11.10 17:54:42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이어 싹쓸이

‘인기가요’에서 1위한 트러블 메이커 현아(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트러블 메이커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트러블 메이커(장현승-현아)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내일은 없어’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윤 ‘미스터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가 경합했으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트러블 메이커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홀로 무대에 등장한 현아는 “일단 열심히 할 수 있게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오늘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는데 현승 오빠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