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복권위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

by박미애 기자
2009.04.29 12:16:07

▲ 박보영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과속 스캔들'의 배우 박보영이 봉사단장이 된다.

박보영은 오는 5월1일 서울 강동구 서울시립양로원에서 열리는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의 행복공감봉사단 2기 발대식에서 봉사단장으로 위촉된다.



이와 함께 박보영은 이날 봉사단원들과 함께 서울시립양로원의 80~100세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봄맞이 이불빨래, 산책,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보영을 비롯한 행복공감봉사단은 향후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이 지원된 사업 분야에서 행복공감을 실천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