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오지헌 결혼, 신부가 구세군"
by양승준 기자
2008.08.30 14:32:19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지헌과 결혼해 준 신부가 구세군이죠.”
개그맨 이윤석이 후배 오지헌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윤석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구세군 제일교회에서 열린 오지헌 박상미씨 커플의 결혼식에서 “식장이 구세군 회관인데 오지헌과 결혼을 해주는 신부야 말로 구세군”이라며 눙쳤다.
이윤석은 아직 신랑과 신부가 첫키스도 안했다는 소리에 “오지헌의 구강구조상 서로 다치지 않게 첫날밤에 잘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윤석은 미녀와 야수 커플인 오지헌과 박상미씨의 2세에 대해서는 “속편히 그냥 아들 낳아 외모 걱정을 안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은 “외모와 달리 오지헌은 매우 성실한 개그맨이라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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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지헌과 박상미씨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임하룡 이영자 이윤석 한민관 변기수 가수 김창렬 자두 소이 등 연예인을 비롯해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 새 출발을 하는 커플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