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동안 가수' 베니, '나이 가늠 불가' 앨범재킷 사진 화제

by김용운 기자
2008.03.22 16:00:59

▲ 베니 1집 앨범 사진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그룹 '상상밴드'의 멤버였던 베니가 솔로 1집 앨범에서 더욱 앳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베니는 지난 21일 박건형과 함께 부른 듀엣곡 '행복한 병'과 '희망고문' 등을 수록한 솔로앨범 '베니'(VENN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1집 앨범 재킷에 쓰인 베니의 동안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게 된 것.

1977년생인 베니는 최강희와 함께 최근 연예계 최고의 동안으로 꼽힐 만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베니는 “'열 명을 울릴 때까지 노래하라. 그리고 그 마지막 열 번째가 내가 될 수 있도록 하라'는 가수 신성우 선배의 조언을 가슴에 담고 앨범을 준비했다”면서 외모보다 노래에 더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