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보이즈 마침내 완전체…리얼리티 '미칠남' 눈길

by김은구 기자
2016.09.07 09:07:33

Mnet ‘미칠남’(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핑크,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플랜에이 보이즈’ 일곱 멤버들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플랜에이 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하 미칠남) 2화에서는 그동안 정체를 감춰왔던 일곱번째 멤버 정수빈이 새롭게 숙소에 합류했다. 리더인 승우부터 막내 수빈까지 모여 ‘한 지붕 일곱남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된 ‘연습생으로 산다는 것은’ 편은 시끌벅적 일곱남자들의 숙소 생활부터 트레이닝 과정까지 리얼한 일상을 담은 하루가 그려졌다. 개인 연습부터 영어, 일본어 회화 수업, 댄스 트레이닝, 보컬 레슨 등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빽빽한 일정을 보내는 플랜에이 보이즈 멤버들은 남다른 팀워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미칠남’은 플랜에이 보이즈의 리얼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30일 첫 방송 된 이후 TV오락 일간검색어 순위 156위에서 37위로 뛰어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미칠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