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녀' 임소영, 미미엔터에 새둥지
by이정현 기자
2015.07.23 08:49:1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임소영이 미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소영은 2004년 쎄시전속모델로 데뷔해 2010년 박카스 광고에서 ‘뽀뽀녀’로 주목받았다. MBC 드라마 ‘주몽’ ‘별순검’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미미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는 “임소영이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지적이며 팜파탈 배우로 변신했다”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