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12월 2일 겨울송으로 초고속 컴백

by김보영 기자
2024.11.23 16:42:3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오는 12월 겨울송을 공개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 온 올리브스 나잇’(‘EP.3 Olivia Marsh on Olive‘s Night’) 세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셀프 인터뷰로 진행된 영상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12월 2일 발매될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First December with You’)를 깜짝 스포하며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겼다.

올리비아 마쉬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스포한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는 연말 느낌이 물씬 담겨 올리비아 마쉬의 포근한 음색이 더욱더 기다려진다. 올리비아 마쉬는 콘텐츠를 통해 “겨울을 기대해주세요. 홀리데이에 관한 거예요”라고 언급, 초고속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2월에 발매 될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스포한 올리비아 마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통해 신곡 ‘헤븐’(Heaven)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헤븐’이 탄생하게 된 꿈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물론, ‘헤븐’을 함께 제작한 프로듀서 실리실키(Silly Silky)를 샤라웃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 올리비아 마쉬는 쉼 없는 컴백과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곡 ‘42’와 ‘헤븐’을 뒤이어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로 로맨틱한 겨울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12월 2일 정오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공개하며,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위웬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로도 팬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