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멋진 배우" 김고은, 故 나철 추모
by윤기백 기자
2023.01.21 16:27:2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고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김고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철의 사진을 게재하며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김고은은 고인이 된 나철과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나철은 연극, 독립영화를 시작으로 상업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독립영화 ‘타이레놀’, ‘빵뜨’, 상업영화 ‘극한직업’, ‘뺑반’, ‘1987’을 비롯해 드라마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매력적인 악역 김길수 역을 맡아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