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게임계서도 러브콜… 글로벌 게임 '슈퍼스타' 합류
by윤기백 기자
2022.04.25 14:27:1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K게임 시장에서도 차세대 ‘슈퍼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 측은 내달 5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에 ‘슈퍼스타 방과후설렘’의 쿠폰을 담는다고 밝혔다. 클라씨 멤버들은 지난 2월부터 달콤소프트의 글로벌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방과후설렘’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달콤소프트의 ‘슈퍼스타’ 시리즈는 NCT·에스파의 SM, 블랙핑크·트레저의 YG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셀레나 고메즈, 빌리 아일리시,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팝스타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게임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K팝 아이돌과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게임인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 7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이용 중이다.
클라씨는 데뷔 전부터 ‘슈퍼스타’ 시리즈에 합류, K게임 시장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유명 K팝 아이돌만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이 처음으로 선택한 신인 아이돌이다. K팝 시장과 K게임 시장에서도 2022년을 달굴 독보적인 루키임을 인정받았다.
클라씨는 MBC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내달 5일 타이틀곡 ‘셧 다운’으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