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 특별 상영 38회차 전석 매진

by윤기백 기자
2021.11.26 10:48:32

(사진=CJ 4DPLEX)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내달 8일 국내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지난 25일 특별 상영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38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개봉 전 사전 오픈된 특별 이벤트 상영은 총 38회차, 약 5000석에 이르는 규모다.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예매 오픈과 함께 모든 상영관을 5분 이내에 매진시키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뜨거운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깜짝 선예매 오픈 된 이벤트 상영회를 초고속 매진시킨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12월 초 전국 CGV의 2D, 스크린X, 4DX, 4DX Screen 전 포맷의 일반 예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 갈지 흥행 속도에 대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에는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걸어온 여정을 비롯해 멤버별 독점 인터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이 담긴다.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미공개 신곡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 상영은 개봉일인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CGV강남, 광주터미널 등 총 11개의 스크린X 상영관에서 몬스타엑스의 응원봉 ‘몬둥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응원 상영회로 진행된다. 또 12월 8일과 13일 각각 CGV홍대 스크린X와 CGV연남 4DX관에선 종일 상영(ALLDAY) 이벤트까지 확정,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열띤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